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의 철도 환경 (문단 편집) === 열차제어시스템 === 독일은 PZB와 [[LZB]]를 비롯해 다수의 자체 열차제어시스템을 개발 및 운용하고 있다. PZB와 LZB 둘 다 [[독일]] [[지멘스]]에서 개발한 철도 신호보안장치로,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하는 ATS, ATC에 대응되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한편 PZB와 LZB 외에도 베를린 S반에서 사용하는 ZBS 등 일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노선이 소수 남아있다. PZB (Punktförmige Zugbeeinflussung 점간 열차 제어)는 최대 영업속도 160km 이하로 운행하는 독일내 대부분의 지선과 간선에서 사용되는 신호체계이며, LZB (Linienförmige Zugbeeinflussung 선형 열차 제어)는 시속 200km 이상으로 영업하는 독일의 주요 간선 및 고속선에서 주로 사용하며, [[S반]] 일부 지하구간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LZB는 독일 외에도 인접국인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부 노선에도 사용중이며, [[스페인]] 고속선에도 채용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동축케이블 대신 궤도 회로를 사용하는 개량형인 LZB700M을 도입하여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사용중이다. 다만 PZB, LZB의 성능이 이미 뛰어나 유럽의 표준시스템인 [[ETCS]] 채용률은 매우 낮은데, 뉘른베르크-에어푸르트 고속선에 ETCS-2 대응설비를 부설하며 독일에도 마침내 ETCS 시대가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